십자수를 처음 하신다구요.
실은 길지 않게 자르시는것은 아시겠죠?
30센티보다 조금 길게....
이유는 너무 길게 자르면 실이 원단의 구멍을 왔다갔다하다보면 닳게되어서 보풀도 생기고 나중에 보면 처음 실은 도톰한데 마지막실은 그렇지 않게 보이거든요.
한번 자세히 보세요.
수를 놓을때 1가닥을 넣어서 2가닥으로 포개서 하신다구요?
누가 이렇게 가르쳐주셨는지....
실을 넘 아끼시는 분 같네요.
흔히, 십자수는 6가닥의 실중 한가닥씩 빼서 2가닥을 합쳐서 사용합니다.
왜냐구요?
그래야 꼬임이 없어서 수를 놓았을때 풍성해 보이거든요.
그리고, 중간 중간 실끼리 꼬이는것을 풀어주어야하는데,
이때 원단을 들고 바늘을 놓으시면 바늘이 돌아가거든요.
꼬임 자주 풀어주시면 더 낳은 십자수가 될것 같네요.
잠깐 딴 이야기 한것 같네요.
박음질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드릴께요.
박음질 없는 십자수란 거의 없다구 봐야 할것 같아요.
십자수 두면서 안예쁘다고 생각하다가도 박음질 하고 나면 왜 이리 가슴 뿌듯해지는지....
박음질은 1가닥으로 많이 합니다.
(잘 나오지 않은 사진이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서 올려볼께요~~)
처음하실때는 좀 힘이 드시겠죠.
하지만, 힘든 시기를 지나고 나면 정말 재미있답니다.
좋은 작품 많이 만드시구요.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실을 바늘에 끼시고 양쪽을 맞추셔서 하는게 아니라 한쪽은 길게, 한쪽은 짧게 하셔서 하시면 되겠네요.
박음질 실넣은 방법은 제가 하는 방식을 말씀드릴께요.
원단을 뒤를 보시면 실들이 교차되는 것이 보이실겁니다.
그럼 박음질 하실곳으로 가로로 되어 있는 실이 보이시면 그곳으로 바늘을 넣어서 2칸(1칸 건너 다시 1칸)정도 넣어서 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이해를 돕기 위해서 잘 나오지 않은 사진이지만 올려볼께요.)
처음에는 조금 힘드실지 모르겠어요.
아마 다 해가실때쯤 되면 성취감도 많이 생길듯 싶구요.
좋은 작품 많이 만드시구요.
저의 답변이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원문 :바로가기
십자수 박음질에 대해 궁금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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